엔진 케미컬 리뷰 - 존슨즈 Johnsen's 엔진오일 누유 방지제 스탑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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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리대상 - "케미컬로 간편하게"
"가장 간단하고 저렴한 예방정비"
최근 누유, 누수 관련해서는 완벽하게 정비를 마쳐논 상태고, 엔진오일 교환 후 예방 차원에서 케미컬을 활용하고자 한다. 차량 구매 초기에도 미세 누수, 누유는 케미컬 첨가제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당연히 예방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2. 작동원리 - "손상된 틈을 매우는 화학성분"
"손상된 가스캣을 매우고, 공기와 접촉 시 응고되는 원리"
물론 제조사마다 원리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스탑릭(Stop Leak) 씰러(Sealer) 제품은 화학 성분으로 손상된 가스캣(실링) 틈에 침투하여 매우거나, 공기와 접촉 시 응고되는 원리를 이용한다.
3. 상품 소개 - "존슨스 엔진오일 누유방지제"
필자는 케미컬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에 있어서 가급적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산인 자동차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불필요한 리스크는 감수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지도 높은 브랜드 중 가격도 합리적인 '존슨스' 제품을 선택했다. 존슨즈(Johnsen's)는 미국에서 60년 이상 자동차용 케미컬을 제조 판매해 온 브랜드다.
제품에 관한 공식 소개자료다.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지 설명되어있다.
4. 제품 시공 - "엔진오일 주입구에 첨가"
"내 돈, 내산"
내 돈 주고, 내가 샀다. 필자 같은 취미 블로거에게 금전적 지원을 해 줄리 없다. 누수 방지제와 냉각수 첨가제도 함께 구입했다.
사용법은 특별할 게 없다. 그냥 엔진오일 주입구에 한 병을 다 넣고, 100마일 동안 누유가 잡히지 않으면, 정비소를 방문하라는 내용이다. 필자는 예방 차원에서 주로 투입하는 편이다.
엔진룸 보닛을 열고 작업을 준비한다. 첨가제는 당연히 엔진오일을 새로 교환한 직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잘 흔들어서 주입한다."
오일 캡을 반시계 방향으로 열고 잘 흔든 첨가제를 흘리지 않게 투입해 준다. 색상은 붉은빛으로 통상의 엔진오일 색상과 다르다.
"첨가제를 잘 희석하기 위해 즉시 주행한다."
주입 후 엔진오일 캡을 닫을 때에는 꼭 '딱' 소리가 나도록 끝까지 돌려서 잠거야 한다. 첨가제 투입 후에는 즉시 주행을 시작하여, 엔진오일 전체가 잘 희석되도록 한다.
5. 총평 - "가격 대비 가치 95점"
지난 1월 20일 17만 km 즘 주입했다. 어차피 누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게 아니라 예방 차원에서 주입한 것이기 때문에 효과를 비교할 수는 없다.
엔진 케미컬 리뷰 - 뷔르트 엔진오일 누유 방지제 스탑릭 (tistory.com)
다만, 지난번 리뷰한 뷔르트 제품의 경우 300ml 용량으로 13,000~15,000원 가격대를 형성하는데, 존슨즈 제품의 경우 355ml로 용량은 더 크면서 6,000~7,000원 수준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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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유 정비 후 오일 교환 시점마다 누유 방지 케미컬을 사용 중이다.
"가격 대비 괜찮은 예방 효과"
미세 누유나 누수에는 케미컬이 제법 효과가 좋다.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잘 고른다면, 가벼운 누유를 개선하거나 예방하는 차원에서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 앞으로도 엔진오일 교환 시마다 투입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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