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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HD YF Hybrid

현대 YF쏘나타 하이브리드 튜닝 - 열선핸들, 스포츠페달 후기

by Wilson.S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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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Sonata Hybrid 열선 핸들, 스포츠 페달 장착

 

최악의 폭염으로 고생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혹서와 혹한은 차량에도 큰 부담을 주고 사람도 힘들게 한다.

"옵션이 부족한 전기형 YF"

최근의 차량들은 히터와 더불어 다양한 열선 장비를 통해서 겨울철 운전자와 승객을 편안하게 해 준다. 그러나 11년식 YF 하이브리드는 최 상급 트림 '로열' 인데도 불구하고 열선 핸들이 없다. (통풍시트는 있는데)

다행이 열선 핸들이 추가되는 13년식 차량의 순정 부품을 활용하면 추가로 장착이 가능하다. LF 출시 이후에는 부품 가격이나 공임비도 많이 저렴해져서, 기존 핸들을 반납하면 저렴하게 작업 가능하다.

 

 

1. 시공장소 - "YF 전문 튜닝 샵"

작업은 YF 동호회에서 유명한 모터수(Motor-Su)에서 진행했다. 필자 말고도 다른 차량들이 작업 중이다.

 

2. 총평 - "비용 대비 효용 90점"

스포츠 페달 작업이 완료된 모습. 순정 고무 페달에 비해 오염도 적고 깔끔해서 좋다. 자재 공임 포함 4만 원 들었다.

 

열선 핸들도 장착되었다.

 

스위치도 순정으로 장착되었다. 열선 핸들은 20만 원이다. 추가로 온 김에 락 폴딩(도어 잠금 시 사이드미러 접힘) 작업도 5만 원을 지불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

나름 부족했던 옵션을 채워놓고 나니 겨울에 매우 용이하다. 특히 야외주차 후 처음 핸들을 잡을 때 가장 손이 시린데 이때 가장 유용하다.

 

 

※ 2015년 11월 1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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