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캠 파워맥스 나노 엔진 슈퍼 프로텍션 엔진오일 첨가제 Bluechem Powermax Nano Engine Super Protection Engineoil Additive
1. 관리대상 - "케미컬로 간편하게"
"필수는 아니지만 챙겨 먹는 영양제 같은"
차량 관리에 가장 간편한 수단은 케미컬(첨가제)을 사용하는 것이다. 필수는 아니지만, 사람으로 치면 영양제나 보약을 먹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엔진오일 케미컬은 시중에 많이 판매되며, 연료 첨가제만큼 시공도 단순하다.
"영양제(케미컬)는 운동선수(고성능차)나 중장년(노후차)에 더 큰 효과"
특히, 영양제가 일반인보다 운동선수나 중장년 층에게 더 큰 체감효과를 발휘하듯, 차량용 첨가제도 고성능 차량이나 10만 km 이상의 노후 차량에서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2. 상품 소개 - "나노 엔진코팅"
- 브랜드 소개
"3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독일의 화학기업 BlueChem"
블루켐(Bluechem)은 1988년 독일에서 설립된 화학기업으로, 프로텍(Pro-Tec)과 파워맥스(Powermax)등 다양한 브랜드의 케미컬을 제조한다.
모든 제품을 내부에서 인하우스(In-house)로 개발하고, 잘 알려진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도 협력 관계임을 소개한다.
"독일 TUV 인증도 받았다."
유명한 글로벌 인증기관 "TUV"의 인증을 받은 것으로 보아 신뢰 가능한 브랜드로 보인다.
티유브이 라인란드 | KR | TÜV Rheinland
Bluechem 그룹의 영상 소개 자료에서는 자체 개발 및 연구 환경과 끊임없는 필드 테스트를 강조한다.
- 상품 소개
이제 오늘 사용한 제품, 파워맥스 나노 엔진 슈퍼 프로텍션(Powermax Nano Engine Super Protection) 첨가제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자.
https://youtu.be/35wILFs0pa8?si=RxYlTSDF-I82jCER
"나노 프로텍션 필름 생성을 통한 마모 방지와 기밀성 향상"
일단 공식 소개자료에서는 Nano Protection-Film 생성을 통한 뛰어난 마모 방지능력과 실린더 기밀 향상을 통해 더 나은 성능을 강조한다.
https://youtu.be/MJ_CFwXvV4U?si=X-INWIoZ8kpZSaqQ
기술 소개자료에서도 나노단위의 미세 첨가물에 의한 엔진 보호, 윤활, 기밀 성능을 강조한다.
https://youtu.be/n4Jn8zcVqgc?si=rnUrkA_u2zATsekt
나름 자체 실험을 통해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3. 제품 시공 - "엔진오일 주입구에 첨가"
"내 돈, 내산"
내 돈 주고, 내가 샀다. 필자 같은 취미 블로거에게 금전적 지원을 해 줄리 없다. 300ml 용량에 해외 직구 시 28유로, 대략 4~5만 원 정도니 매우 비싼 케미컬이다.
"엔진오일 주입구에 첨가하는 단순한 사용법"
먼저, 뒷 면의 사용법을 잘 읽어본다. 여느 엔진오일 첨가제와 동일하게 엔진룸을 열고 엔진오일 주입구에 첨가해 주면 된다. 그리고 모든 첨가제에 해당하는 공통 사항이지만, 당연히 엔진오일을 새로 교환한 직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첨가제를 잘 희석하기 위해 즉시 주행한다."
주입 후 엔진오일 캡을 닫을 때에는 꼭 '딱' 소리가 나도록 끝까지 돌려서 잠거야 한다. 첨가제 투입 후에는 즉시 주행을 시작하여, 엔진오일 전체가 잘 희석되도록 한다.
300ml 정도 소량 첨가제이기 때문에, 엔진오일 레벨링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5. 총평 - "가격 대비 가치 75점"
196,000km 즘 엔진오일 교환 직 후 첨가하여, 약 5,000km를 주행했다.
"부드러움은 체감되나 너무 비싼 가격"
첨가 후 약 5,000km를 주행한 결과 엔진의 회전 질감이 부드러워진 것은 명확하게 체감된다. 아마도 필자의 차량이 비교적 고성능에 속하는 6기통 터보 엔진이고, 20만 km에 달하는 노후 차량으로 엔진 마모가 심한 만큼 개선 효과도 더 크게 느껴졌을 것이다. 물론, 엔진 내부의 마모 상태를 직접 확인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체감상 유의미한 변화가 생겼다고 판단한다.
매 엔진오일 교환마다 사용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차라리 그룹4, 5 수준의 고급 엔진오일을 꾸준히 사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2024년 5월 20일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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