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 Sonata Hybrid 11년식 LED 실내등, 트렁크등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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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요성 인식 - "어두운 실내를 세련되게"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LED전구가 폭넓게 사용된다. 외부에 사용되는 전구는 쉽게 바꿀 수 없지만, 실내조명 전구는 쉽게 교환하여 실내를 더 밝고 세련되게 바꿀 수 있다.
2. 자재구매 - "규격에 맞는 전구 구매"
먼저 실내등 전방 2개와 중앙 1개, 트렁크 1개를 작업했다. 11년식 YF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아래와 같은 규격을 구매했다. 연식과 파노라마 썬루프 유무에 따라 전구 규격이 약간씩 다르니, 구매할 때 유의해야 한다.
위치 | 전구규격 |
실내등 앞 2EA | 31mm |
실내등 중앙 1EA | 36mm |
트렁크 등 1EA | 31mm |
https://smartstore.naver.com/bandishop/products/113039760
그밖에는 내장재 리무버(헤라) 정도 있으면 된다.
3. 전구교환 - "어렵지 않은 작업"
- 퓨즈차단
운전석 좌측 실내 퓨즈박스를 열면 동그라미 친 부분이 실내등 퓨즈입니다. 뽑기 쉽게 되어있으니 노란 양쪽 손잡이 잡고 뽑아주면 됩니다.
- 전방 실내등 교환
퓨즈를 제거하면 전력이 차단된다. 이제 실내등 커버의 주변 틈에 내장재 리무버를 끼우고 지렛대처럼 재껴주면 커버가 빠진다.
내장재 리무버 대신 커터칼에 테이핑을 하여 사용해도 된다.
커버가 분리되면 저렇게 순정 전구가 나타난다. 전구는 그냥 뽑아내고 구매한 LED 전구를 장착해준다.
- 중앙 실내등 교환
실내 중앙 등 역시 같은 방법으로 커버를 제거한다.
새로 구매한 LED 전구를 장착해준다.
- 트렁크 등 교환
트렁크를 열고 트렁크 등을 보면 오른쪽에 작은 틈과 레버가 보인다. 저 틈에 레버를 누른 상태로 제치면 맨 손으로 탈거가 가능하다.
커버가 정말 분리되지는 않고, 배선에 연결된 모듈채로 빠지는데, 이 상태에서 전구만 바꿔 끼워주면 된다.
4. 총평 - "DIY난이도 ★☆☆☆☆"
작업이 완료된 모습. 야간 운전 시 실내에서 무언가를 찾을 때 확실히 더 밝고 용이하다. 조금이나마 구형 차 느낌도 지울 수 있다. 비용도 저렴하고 난이도도 낮기 때문에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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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5월 13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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