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max Hilite NewNano Tint Film 쿨멕스 썬팅 후기
1. 틴팅 재시공 - "너무 뜨겁다"
햋살이 너무 뜨겁다. 요즘에는 기후변화 때문인지 5월부터 10월까지는 여름 같은 볕이 내리쬔다. 게다가 현재 시공된 틴팅 필름 수명이 다 되었는지 에어컨을 세게 틀어도 한 낮에는 너무 뜨겁다.
현재 차량에 시공된 틴팅(썬팅) 필름은 전면 루마 씨러스(Cirrus) 65, 측후면은 딜러 표 저가형 필름이다. 좀 더 열차단 능력이 강화된 필름으로 재시공을 해야겠다.
게다가 기존 전방 필름은 65농도라 사생활 보호능력이 너무 떨어진다. 측후면은 15 농도라 괜찮지만, 문제는 저가형 필름이라 그런지 야간에는 안에서 밖을 보는 것도 잘 안 보이는 게 문제다.
2. 상품탐색 - "어떤 브랜드를 시공할 것인가?
시중에는 열차단과 사생활 보호 능력은 높으면서 실내에서 가시성도 높은 기능성 필름이 많다. 다만 성능이 뛰어난 만큼 가격도 높은 것이 문제다.
http://www.cool-max.co.kr/type6/usermagic/user_magic.php?fun=7
그러던 중 온라인 검색을 통해서 가성비 좋은 국산 필름 브랜드를 발견했다. 브랜드 인지도는 낮지만 필름의 성능은 뛰어나다.
전면은 HILITE 35, 측후면 NANO 15로 시공을 결정했으며, 열 차단율이 50%가 넘는다.
3. 시공샵 선정 -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취급 샵을 검색하다가 가까운 영등포의 샵에서 시공 상담을 받았는데,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다. 기존 필름 제거 비용을 포함해서 24만 원이 들었다. 열차단율 50% 급 브랜드 필름이었다면, 전방 필름도 가격도 안 되는 비용에 전체 재시공이 가능한 것이다. 샵 사장님은 친절하고 실력도 좋으신 편이다.
4. 총평 - "비용 대비 효용 90점"
사생활 보호능력은 확실히 좋아졌다.
전면, 측후면 시공된 필름 종류가 각인되어있다.
열차단은 지금까지 쓰던 필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뛰어나다. 30도를 넘는 날씨에 운행하며 데쉬보드나 조수석을 만져봐도 이 전보다 열감이 줄었다.
가장 중요한 야간 가시성, 마치 창문을 열어논 것과 같이 선명하게 보인다.
사이드미러도 차종까지 알아볼 수 있을만큼 시야가 선명하다. 이전 필름과 동일하게 가시광선 투과율 15% 사양인데 이렇게 차이가 크니 신기할 따름이다.
야간 전방시야도 당연히 선명하다. 확실히 필름 자체의 가성비는 최고로 평가하며, 시공받은 샵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가성비 최고의 틴팅 필름"
물성이 영원한 것은 없다. 당연히 틴틴 필름도 설계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수명이 정해져 있다. 만약 본인 차량 필름이 시공한 지 5년이 넘었다면 재시공을 고려하는 게 좋다. 재시공에 대한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Coolmax라는 브랜드를 추천한다.
※ 2016년 5월 17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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